[마스터자소서] 취뽀행 치트키가 있다고?! 인사담당자가 말한다, 지금 당장 마스터 자소서 작성해라! | 어서와 취업은 처음이지? [취린이 튜토리얼]
자소서 열심히 쓰지 말아라!
(부연 설명)
자소서를 열심히 쓰지 말라고 했던 것에
오해하실 수 있어서
부연 설명을 해드릴게요! 자소서를 열심히 쓰지 말라고 했던 것은
자소서가 일정 수준 올라온 다음에,
그다음에 더 많은 노력을 해봤자
합격률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자소서를 열심히 쓰는 건 맞아요. 오
해하셔서 자소서를 대
충 써도 된다! 이런 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지금부터는 정말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서 취업 준비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이에요.
마스터 자소서 어떤 걸 써야 하나요?
마스터 자소서는 제가 지은 이름인데 이것은
여러분들의 경험을 미리 작성해 두는 겁니다.
마스터 자소서에는 기본 문항이 들어가 있어요.
1. 지원 동기
2. 입사 후 포부
3. 성장과정
4. 성격의 장단점
이 4가지는 미리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위 문항들은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70%의 기업들이
많이 묻고 있기 때문에 작성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직무 베이직은 없으면 안 되는 강점이기 때문에 미리 써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회사에서 많이 물어보는 기에
꼭! 미리 작성해야 합니다!!
직무 베이직에는
1. 커뮤니케이션
2. 주도성(=적극성)
3. 설득력
4. 책임감
5. 꼼꼼함
6. 열정
이렇게 미리 써주시면 됩니다.
꼼꼼함은 선택적이에요. 꼼꼼함을 강점으로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써주시면 좋습니다.
(꼼꼼함은 있으면 쓰고 없어도 괜찮습니다.)
성공 경험 큰 틀에서 아래의 경험을 써주시면 됩니다.
1. 도전 경험
2. 실패 극복 경험
3. 목표 달성 경험(추진력 포함)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문제 해결 파트입니다.
1. 전략적 문제 해결
2. 분석적 문제 해결
이렇게 두 가지 경우를 나눠서 써두시면 좋습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비판적 사고를 통해
혁신한 경험이 있으면 쓰셔도 좋습니다.
이건 전략적 사고에 포함이 되니까 없으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사실 전략적인 것은 분석력이 같이 따라와요.
분석 전략이 붙어있거든요.
그래서 하나를 잘 써놓고,
분석력을 쓸 때는 분석력을 좀 더 강조해 주고,
전략적을 쓸 때는 전략적 사고를 좀 더 강조해 주고
내가 영업이나 영업관리를 쓰겠다 하시는
분들은 리더십까지 쓰시면 됩니다.
마스터 자소서 어떻게 써야 하는가?
아래 영상을 보시고
여러분들의 경험을 한번 다 분해해 보세요.
youtu.be/_WvIeQOPFhU
경험 분해하신 것을 가지고 와서
분해한 경험을 문항별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런 의문이 들 거예요.
경험들이 여기서 썼던 것 여기서 썼던 것 겹치잖아요.
중복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중복이 돼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은 돌려쓰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물어보는 것들도 많아봤자 5개 문항이기 때문에
기업 자소서를 쓸 때 내가 어떤 경험을 배치하야 하지?
라는 것만 고민하면 되는 겁니다.
중복을 최대한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서 마스터 자소서라는 것은
내가 써놓는 것은 애당초 겹칠 수밖에 없다.
겹치는 것을 똑같이 복붙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경험이라도
리더십 쓸 때의 액션과 문제 해결력 쓸 때의 액션
다른 것을 쓸 때 액션을 다르게 해서
조금씩 바꿔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어떻게 쓰냐면요!! (집중)
1. 우선 1000자를 기본으로 씁니다. -> 디테일하게 액션 중심으로 써야 한다.
2. 그거를 500자로 줄인다.
간단하쥬? 자소서 쓰는 법
=> 역량 상황 액션 결과 역량
(참고 영상은 아래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꼭! 공채 시작하기 전에
아니 지금부터 바로 마스터 자소서
작성하시고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하셔서
취뽀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날게요!
혼자하기 막막하다면, 인사담당자|현직자 멘토가 모여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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