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는 순서] 만 바꿔도, 합격률 2배 상승??
여러분들이 하시는 자소서 쓰는 순서!!!
(이렇게 하시면 X입니다.)
순서를 이야기하기 전에 알고 가야 할 것!!!
여러분들에게 자소서를 통해서 알고 싶은 것은
경험 속에서 나오는 역량이 궁금한 것이지
단순 경험이 궁금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소서 쓰는 순서 처음 들어봤죠?
자 지금부터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1. 자소서가 떠 있는 공고문 확인(자소설닷컴, 잡코라아 등등)
2. 어떤 자소서 문항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3. 그 문항을 쓰기 위해 경험을 생각에 봉착을 함
4. 경험이 없으니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감
(떡이라도 하나 나올까 봐... 하지만 나오지 X)
5. 그래서 합격자소서를 보기 위해 잡코리아, 사람인 등등 찾아다님
(이런 게 합격해? 멘붕오고)
6. 의지를 잡고 쓰려고 할 때!!! 답이 없어서.... 결제
이 순서로 여러분 항상 흘러가더라고요.
이 순서 중에서 가장 잘못된 게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잘못된 것은 3번입니다.
자소서 문항을 보고선 여러분들이 경험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가장 큰 잘못입니다.
혹시 PPT 만드는 방법 아시나요?
PPT를 만들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것을 먼저 종이에 펜으로 그려봐라라는 말이 많이 쓰여있습니다.
그 법칙이 첫 번째로 가장 많이 나오는데
WHY? PPT를 바로 마우스 잡고 그리는 것은 스킬이에요.
내가 얼마나 컴퓨터 활용 능력이 뛰어나느냐(그림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느냐)
그런데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프레젠테이션이죠? 즉 발표입니다.
발표는 내 생각을 전달하는 거예요.
문제는 내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PPT를 잡으며?
나의 스킬이 나의 생각을 조정해버립니다.
나는 용이라는 놈을 그리고 알려주고 싶어요.
하지만 나의 PPT 스킬이 낮기 때문에 용을 그리지 못하고
지렁이를 그리고, 표현해버리고 끝납니다.
자소서는 이와 같아요!
자소서 쓸 때 문항을 딱 보자마자
경험을 생각하는 것은 내가 발표할 내용을 생각을 하고 PPT를 잡는 것이 아닌
나의 스킬에 나의 역량을 맞추게 되는 꼴이 돼요. 나의 말 하는 것을 맞추는 것이 됩니다.
자소서 문항을 보면 여기에
나의 어떤 역량을 넣을 것인지를 먼저 구도를 잡으셔야 됩니다.
3가지 문항이 있으면 1번 문항에서는 이런 역량을 표시,
2번 문항은 이런 역량 표시, 3번 문항에는 이런 역량을 쓸 것인지
먼저 구도를 잡은 후 그다음에 경험을 쓰는 겁니다.
선 역량 후 경험
단순히 생강의 순서를 바꾸는 거지만
여러분들의 자소서의 퀄리티는 정말 달라질 거예요.
WHY? 여러분들에게 자소서를 통해서 알고 싶은 것은 경험 속에서 나오는 역량이 궁금한 것이지
단순 경험이 궁금한 것이 아니에요.
구조화된 채용 과학화 채용의 핵심은 뭐다?
여러분의 역량이 무엇이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역량을 먼저 배치한 다음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끼워 맞추는 겁니다.
그럼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내 경험은 이건데 이 역량에 어떻게 끼워 맞추나요?
이것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영상 확인 후 여러분의 경험을 낱낱이 분해해서 내가 원하는 역량에 끼워 맞추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핵심입니다.
절대 순서를 문항을 보자마자 이 경험 써야지
이 경험 써야지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문항을 보면 나는 어떤 역량을 배치해야지
나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해야지를 먼저 생각하고
경험을 끼워서 맞추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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