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부당한 지시 혹은 상사의 비리를 봤을 때
본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요즘에는 잘 안 물어보는 질문이기 한데,
혹시 모르니 꼭 읽어봐주세요!! )
상사의 부당한 지시 혹은 상사의 비리를 봤을 때 본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답변하실건가요?
또
본인이 가정의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야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요?
참 난감하죠? 이 질문의 의도하는 것은 이
런 상황을 주고 본인의 행동을 묻는 거예요.
이런 가정을 붇는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하냐?
이건 케.바.케 입니다. 케이스를 다 답변해드릴 수가 없어 고민 후 나온 것은
딱 두 가지 원칙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방향 & 방법으로 답변 해결!!!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요즘에는 잘 물어보지
않는 추세이지만 그 상황 자체가 매우 힘들거나,
매우 구체적이어서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았거나,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지혜롭게 답변하고 싶다면,
아래 두 가지 원칙을 꼭 기억해주세요!!
1. 방향
- 원칙 중심으로 정하기
EX) 상사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누구나 알듯이 비리를 못하게 하는 거죠?
또 좋은 비리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걸 따라가면 안 되는 겁니다.
즉, 원칙상 비리라는 것은 위반이라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EX) 회사의 중요한 일과 나에게도
중요한 일의 상황에서는?
여기에 일단 원칙은 회사 맞춤형으로 가주셔야 합니다.
원칙이라고 쓴 이유가 회사냐 가정이냐 할 때
가정에 누가 진짜 아파, 그
럼 누가 봐도 가정을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게 방향을 정해 주시는 겁니다.
2. 방법
- 비즈니스적으로
우리나라는 아무리 수평적인 문화가 형성된다 할 때라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수직적
관료주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나의 직속 상사라는 게 있고,
그 직속 상사와의 관계가 있고 팀이 있고 팀장이 있고
그 조직이라는 공간 속에 내가 들어와 있다는 겁니다.
그럼 그런 곳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을 취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되겠죠.
EX) 상사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방향은 못 하게 하는 게 맞습니다. 혹은 그게 원상 복구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첫째, 그 비리가 정확한 비리인가 잘못된 것인가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
신입사원 입장에서 그 비리가 잘못된 점인지 지레짐작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둘째, 비리가 명확하다는 가정하게
어떻게 할 것인가?
감사팀에 고발? 신문에 투고?, 청원에 글? X
직속 상사(사수)가 비리를 저질렀다 그럼 그 위 사람에게 말한다? X
답: 상사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신입사원 왈: 선배님 제가 OOOOO한 모습으로 봤는데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 횡령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그럼 사수는 갑자기 화를 낼 수도 있고,
빨개질 수도 있고, 뭐 다른 반응이 있겠죠?
그 반응에 따라서 내가 행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만약에 "어, 횡령 맞아"라고 한다면
선배에게 솔직하게 얘기드리는 겁니다.
신입사원 왈: 제가 이걸 본 이상 이거를
그대로 제가 덮어두거나 그냥 묵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 이거를 해결해 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후배로서 정말 선배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듣고 나서도 무시해버리면
위에 사람한테 말해?! X
다시 한번 말할 수 있겠죠.
신입사원 왈: 선배님 제가
그때 한번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계속하시면
저는 그 윗사람에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즉, 내가 그 윗사람에게 보고하는 것마저도
그 선배한테 인지를 시켜 주는 겁니다!!
하지만 그 위 사람도 똑같이 짝짜꿍하고 있었네?
그럼 똑같이 반복하고 그 윗사람한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문제는 내가 본 입장에서 이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걸 어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한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떠한 문제가 사내에서 발생했을 때
그것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가를 보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럼 방향과 방법을 생각해서
여러분들이 다양한 상황들
다 해석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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