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장단점
무엇을 보려 하는 것일까?
성격의 장단점은 Job Fit을 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여러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어서
짚고 넘어가려고 하니 집중해 주세요!!
자소서에서는 성격의 장단점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면접에서의 성격의 장단점이 중요한데
장단점이 아닌 경우를 썼을 경우
면접관 왈: 그거 말고 지원자 제이콥님 단점이 뭐예요?
면접관 왈: 진짜 단점 뭡니까?
면접관 왈: 성격의 단점이 뭐예요?
하고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우리는 당황하죠? 왜?
지원서에 써놨는데 다시 물어보니까....
그래서 다른 걸 답변합니다.
지원자 왈: 게으릅니다.
그래서 망해버리는 거예요....
그럼 우리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진짜 성격의 장단점을 써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장점은 잘 씁니다.
EX) 내가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교적입니다.
단점은
EX) 일을 많이 벌립니다. 업무의 우선순위를 잘 못 정합니다.
이거는 단점은 맞아요.
하지만 성격의 단점은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실수를 많이 하시는 부분은
일을 많이 벌립니다. =>
이걸 생각해보면 내 성격이 급한 거예요.
급하기 때문에 이거를 하다가 갑자기 저거를 하다가 이거를 하다가 ~
그냥 한꺼번에 다 하고 싶은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이것은
내 성격 자체가 그냥 급한 사람이니
그거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 되는 겁니다.
또 업무의 우선순위를 못 정하는 것,
이것도 생각해보면
내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정해야 될지 모르는 것,
그냥 업무 자체가 뭐가 중요한 일인지 모르는 것이기에
그냥 업무 습관이나 혹은 업무 스킬의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과연 그것이 나의 성격 어디서부터 기인했는지
생각해서 여러분들이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성격의 장단점 예시
위의 내용을 잘 기억한 후
성격의 장단점 파트는 가볍게
넘어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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