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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이야기

[면접 존경하는 인물] 면접관이 존경하는 인물을 물어볼 때 피해야 하는 답변 유형 3가지!

면접관이 존경하는 인물을 물어볼 때 피해야 하는 답변 유형 3가지!만 꼭 기억하세요.


존경하는 인물을 물어볼 때 피해야 하는 답변

 

 

인물에 대해서 물어보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이 사람의 가치관,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느냐를 물어보는 겁니다.

가치관을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꼭 피해야 하는 것은

 

 

나만 아는 인물!!!! (X)

이유가 아무리 현란해도 절대 그거는 납득이 잘 안돼요.

부모님!! (X)

이것 또한 아무리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한들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에 가장 핫한 인물!!!(X)

그러면 그 자리에서 비슷한 사람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국종 교수님(외과의사)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

진짜 존경하지만 면접관 입장에서 좀 식상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내게 준 영향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과거를 한번 떠올려 보면서

내가 진짜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뭐, 진짜 옛날 사람 '에디슨' 괜찮습니다.

나의 가치관에 영향을 준 인물이 누구인가를 선택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제 실제 얘기를 좀 해드릴게요.

(이거는 뭐 정치 색깔이랑 무관하게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장수 장군을 좋아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TMI: 그 당시 김장수 장군이 왜 유명했느냐면

북한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데 김장수 장군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꼿꼿하게 악수를 청했던 그런 장군님이셨는데

"적군의 수장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오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자체가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했었던 게 청계천 만들고

버스 중앙 차로제 등 이런 거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 두 사람의 얘기를 모아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반대가 있을지라도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이런 모습이 저에게 있어서

매우 영향을 주었고 저도 제가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외압이 있더라도 그것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왔습니다.

 

라고 말을 했던 거 같아요.

즉,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사람

그런 영향받은 사람을 이야기할 때 "누구예요~"

라고 이야기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고

이 영향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왔는지까지

같이 이야기하시면 항상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내가 가치관을 영향을 받았고, 나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면

진짜 그 캐릭터가 맞아야 합니다.

"저는 꿋꿋하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올곧게 갑니다."

라고 이야기했을 때 앞에서 했던 내용이랑 되게 일치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고 최종 합격을 했던 거 같습니다.

이처럼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사람에게 받은 영향력,

이걸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어떻게 삶을 일궈나가고 있는가?'

여기까지 정리하셔서 존경하는 인물을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존경하는 인물의 가치관을 자 받아서

여러분들의 인격도, 성품도, 역량도

나날이 발전하는 여러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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