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이나 #자소서 에서
나의 #가치관 에 대해서 어필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우선 가치관을 왜 물어보느냐? 이것을 알고 가야겠죠?
이건 아주 간단합니다. 이 회사와 FIT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채용과정에서 직무적합도를 물어보는 것은 역량으로 확인할 수 있죠?
그런데 회사가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거나, 공
기업 같은 경우는 그 회사에 적합도가 되게 중요합니다.
WHY? 퇴사하면 안 되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가치관 무엇을 말하면 될까요?
진짜 여러분들의 가치관을 이야기하세요.
없다면 지금이라도 만드세요!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무엇이다?
그 가치관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가장 못해요.... 가장 등한시하고 가장 무시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치관을 말할 때 어떻게 합니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내가 어떻게 태어나 자라왔다"
그렇죠?
"사랑이 많은 어머님 밑에서 자라서 (블라블라) 이렇게 자라왔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것은 가치관의 근거를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근거를 만들 것인가?
이때 쓰이는 것이 바로
실패 경험 혹은 실수 경험입니다.
내가 힘들었던 경험입니다.
즉, 우리의 가치관이 언제 생기냐면
성공했던 경험과 꾸준히 무언가 한 거에서 가치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뼈저리게 슬프거나 뼈저리게 아프거나 뼈저리게
실패했던 것에서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후회를 통해 나의 성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나의 가치관을 이야기할 때는
"저는 OOO 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고등학교 때 OR 대학교 때 OOOO 것을 준비했었는데", "제가 너무나 열심히 했으나 OOO 한 준비 미흡으로 인해서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것을 외부에서 겪었습니다. 그때 제가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정말 이 악물고 그것에 대해서 반성을 했고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이것을 되뇌면서 OOO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꼭 위의 예시와 같이 말씀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서 위와 비슷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치관이라는 것이 회사에 맞으면 너무 좋은데 이거는 어차피 알 수가 없어요.
숨겨져 있거든요.
그 회사가 정말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는 가려져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홈페이지 보고 맞추려고 애쓰지 말고
내가 진짜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이야기하되 그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는 것이
여러분들이 해야 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간발의 차이로 놓치는 경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의 때 항상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합니다.
WHAT? 압도적인 실력을 갖지 않으면 언젠가는
운에 밀려서 여러분들이 힘들어질 것이다.
실력이 비슷비슷하면 항상 운이 앞서거든요.
운 좋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다른 스펙이 뛰어난 사람이 되거나 그렇죠?
그래서 비슷비슷한 실력을 갖는 게 아닌 정말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게 제 인생의 경험에서부터 나온 겁니다.
저는 예전에 적당히 적당히를 좋아했어요.
적당히 적당히 하면은 적당히가 됐거든요.
WHY? 적당히 하면 나는 임기응변이 되니까 적당히 한 만큼 됐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게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았죠.
"아, 적당히 하면 계속 밀릴 수밖에 없구나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나아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겁니다.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이렇듯 여러분도 실패경험 혹은 힘들었던 경험 속에서
가치관을 찾아보고 그것에 맞는 근거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가치관은 진짜 내 가치관(내 역량에 기인한 가치관)을
말을 해 주시면 되고 그것의 근거를 만드는 단계가 중요한데
그 근거는 무엇이다?
내 실패경험이나 힘들었던 경험 속에서
뽑아낼 수 있으면 가장 납득할 만한 근거가 된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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