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린이 여러분!
취업준비를 막 시작한, 혹
은 계획 중인 취린이들에겐 6단계의 처음
두 단계, 캐릭터 찾기와 직무 선택부터 앞이 캄캄할 것 같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이런저런 참고하면 좋을만한 자료들을 가져와봤어요~!
특히 전공 따라 진로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이공계분들에 비해,
문과 전공생들은 문과면... '마케팅이나 영업으로 지원해야하지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공계든 문과든,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어
의지가 생기지 않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몇이나될ㄲ...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건물주가 꿈ㅇ..)
취업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점을 꼭 기억하고 계획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일'은 없을지 몰라도
누구에게나 잘 맞는 '일',
이를 뒷받침하는 '강점'이 있다는 것!
그럼, 직무 선택의 기준이 되는,
캐릭터 찾는 법부터 알아볼게요 :D
첫 번째는, 다들 아실 것 같은데
MBTI 성격유형 검사 에요~!
Myers-Briggs Type Indicator(대충, 마이어스랑 브릭스가 개발한 테스트라는 뜻)를 줄여서
MBTI,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테스트죠~
테스트로 나오는 성격유형은 총 16가지에요. 크게 4개 척도 -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의 조합으로 성격유형이 정해지죠.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않은 분은, 쉽게 '무료로' 하실 수 있는 방법은
"16Personalities" 라는 사이트에서 검사를 해보는 거예요!
성격유형별 별명, 같은 성격 유형의 유명인 등
읽을거리도 다양하니까 한번 해보시는 것 추천!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무료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설명,
인간관계 및 직장생활 어드바이스 | 16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연락처 한국어
16Personalities 검사가 너무 정확해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라고 성
격 유형 검사를 마친 한 참여자는 말했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당신이 누구이며,
왜 그러한 특정 행동 성향을 보이는지 확인하십시오. 검사 실시
www.16personalities.com
단, 위 사이트는 약식 테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정확한 검사를 원하신다면,
대학교 등에 있는 학생진로상담센터?
등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갤럽에서 진행하는
Strengths Finder 검사 입니다!
요 테스트는 갤럽에서
오랜 기간 조사를 거쳐 개발한 테스트인데요,
테스트를 통해선 34가지의 강점 항목 중
나는 어느 부분이 뛰어난가?를 볼 수 있는 검사에요!
영문사이트라 살짝 울렁거리실 수 있는데,
테스트와 결과는 한국어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ㅎㅎ
단, 테스트 비용이 있고,
상위 5가지 항목 보기/상위 10가지 항목 보기/모든 항목 보기 등
선택지에 따라 비용이 다르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본인의 강점에 집중하자!'가
이 테스트가 개발된 취지라고 해요~
여러분도 '과거에 뭘 했어야 했는데, 난 잘하는게 없어...'
후회하거나 자책하지 말고,
각자 갖고있는 보물같은 강점들을 잘 찾아보자구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테스트는
인싸담당자 JCT 입니다!
캐릭터를 찾았다면, 직무랑도 잘 연결시킬 수 있어야겠죠.
이 검사는 강점과 직무를 연결하기 위해
OZIC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테스트인데요!
역량 문항들이 있고, 이에 대한 점수가 각각 매겨져 있어서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들을 체크하고, 점수를 합산해
5가지 인재 유형- 중 하나의 결과를 볼 수 있는 검사에요!
이 테스트는 인싸담당자에서 출간한
<취업준비솔루션> 이나 <셀프취업매뉴얼> 책에 수록되어 있는데요~
책엔 검사지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에 필요한 직무분석법, 기업분석법, 자소서 작성법, 면접준비법 등
내용이 정말 알차게 들어있으니까,
취린이라면 하나 옆에 두고 취준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책과 함께 볼 수 있는 '셀취얼 주석영상'도
유튜브 인싸담당자 채널에 올라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OZIC 자료실에도 관련 자료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더불어 앞서 말씀드린 테스트들의 결과를 조합해
진짜진짜 나랑 잘 맞는 직무를 알아볼 수 있는
<OZIC 펜타곤 직무역량 모델>도 위에 언급한 책에
실려있으니 모든 결과를 한 번에 모아
영업관리/경영기획/재무회계/마케팅/총무행정/구매/물류/품질관리/은행/연구개발/인사/설계... 등의
직무로 결과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책 진짜 한번 믿고 하나 마련해보ㅅ...
"나를 찾는 것"
이것이 취업 준비의 핵심이다.
취업은 나를 꾸미는 과정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럼 안뇽-! 다음엔 또다른 꿀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D
취업 진도 안나가는 취린이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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