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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이야기

[면접예상질문/답변예시] 자네 학점이 왜 이리 낮은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은?! 낮은 학점, 일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연봉이 궁금할 때

자네 학점이 왜 이리 낮은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은?!

 

낮은 학점, 퇴사 이유, 공백기

이런 질문들 어렵죠?

여러분들이 나의 약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거예요.

 

그게 되게 부끄러워지고 그때부터 주눅이 들고 그래서

비언어적인 요소로 내가 자신감을 갑자기 잃는

그런 결과를 갖고 오니까 이게 힘든 거예요.

그래서 공격을 더 받게 되는 거고요.

그게 아니고 낮은 학점에 대해 자랑할 필요는

없고 당당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피드백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내가 그거를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다 어떻게 했다.

그 보완을 학점으로 보완한 게 아니라

내가 학점은 못 땄지만 어떤 점을 노력해왔다.

라고 보여주시면 돼요.

하지만 이런 건 안 되는 겁니다.

EX) 저는 학점 대신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이런 표현이 아닌

EX) 제가 학점을 딸려고 했는데 사실 제가 철이 없었나 봅니다.

학과 공부보다는 다른 노는데 더 신경을 많이 썼고

어떤 것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4학년이 되다 보니까 그걸 뼈저리게 깨닫고 열심히 했습니다.

했는데 그걸 다 따라잡기는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것도 했고 이것도 해서

제가 현재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이렇게 쌓였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표현해주시면 되는 거예요.

 

이미 학점이 낮은 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거에 대해서

내가 지금 반성하고 있는 건 맞잖아요?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다음 액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즉, 이거는 두 가지 케이스인데

아까처럼 내가 약점이라 생각해서 힘든 것도 있지만,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후회

이것도 같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하서는

여러분들 과감하게 인정하고 넘어가시고

그다음에 어떤 다른 행동을 하시고

행동하신 것을 말씀하실 수 있으시면 된다.

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때는 어떤 스킬적인 답변이 아니고

솔직한 마음을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이 진짜 적성에 안 맞으면 퇴사하는 게 맞아요.

이거는 단순히 저는 그래서

일이 안 맞으면 퇴사를 할 겁니다라고 답변을 할 수 없겠죠?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일이 적성에 안 맞을 때는

어떤 어떤 것들을 하겠습니다. (EX. 퇴사)

그런데 일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일단 버티고 시간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단서 조항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일이 안 맞을 때도 내가 어떻게 회사에 맞춰서

한번 극복해 나가 보겠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보겠다.

그런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는데도 일이 안 맞는다면

나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결론적으로는 둘 다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냐 그럴 때는 다른 결정을 하겠다.

이렇게 우회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즉, 핵심은 적성에 안 맞더라도 회사에 맞춰서 노력을 하겠다는 게 전제조건입니다.

그런데 너무 이것만 이야기하면 거짓말 같은 게

뻔하니까 뒤에 후속 조치가 있는 거겠죠!

 

(=최선을 다해도 안 맞으면 퇴서 OR 다른 조치하겠다 )

 

최종 합격 후 연봉이 궁금할 때?

 

일단 연봉을 모른다는 거 자체가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거겠죠?

그리고 최종 합격은 했습니다.

그렇다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

그냥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물어보는 것이 연봉을 물어본다고 해서 예의가 없는 게 아닙니다.

WHY?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

업 준비를 하는 사람, 취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연봉은 당연히 알아야 되는 정보에요.

하지만 그거를 면접장에서 물어보거나 하면 안 되죠.

면접은 내가 테스트 받는 자리니까

최종 합격을 했다면 인사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서 물어보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연봉이 얼마예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되어있다고 인터넷에서 확인했는데 이게 사실이 맞나요?

어느 부분까진 지 좀 알고 싶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때 구체적으로 답변 안 해주실 거예요.

~~ 정도 선이 됩니다.라고 하면

그냥 받아들이시면 되는 겁니다.

최종 합격을 하고

사를 결정해야 하니까 물어보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면접장에서 물어보는 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그건 피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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