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품질관리 직무란
우선 결과적으로 봤을 때
기업에서 만들고자 하는 제품이 문제 없이
잘 생산 될 수 있게 하는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고
그만큼 제품을 잘, 많이 만들어야 이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산/품질 관리 직무의
최종적인 목표는 같다고 볼 수 있지만
더 디테일하게 보면
두 직무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
오늘의 OZIC
<놀면뭐해 멘토님의 식품업계 생산/품질관리>
입니다!
놀면뭐해 멘토님은
#식품 회사의 머리부터 발까지 경험한 현직자로
어묵회사 현장실습 경험을 통해
식품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현재 재직중이시며
보수적인 식품업계를 겨냥한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녹아 있는 이번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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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학점을 바꿀 수 없다면
당장 뭘 해야할까요?
그 해답을 알려줄 오늘의 콘텐츠!
꼭 놓치지 마세요!
#품질관리 업무 중 제도적인 부분은
대부분 미국 등 해외 기반의 제도들이고
이 제도들의 원문을 읽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라는 사실..
그래서 영어 스펙이 꼭 필요하고
현장 내 설비도 국산보다 외국 설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설비들의 사용설명서를
숙지하기 위해서는
꼭 어학능력이 필요합니다!
현장 기능직 분들은 많게는 20년, 30년 근무하신 분들이기에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권위를 가지기도 힘드고 지시를 내릴 때
무시를 받기도 한다네요..
험난한 취업대란 속에서
조언해줄 선배가 없다면
OZIC 듣고 내가 걸어가야할 길을 찾아보세요!
코로나 시국에 존버는 그만..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준비의 우선순위도 알아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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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품질관리 업무에 들어가기 전에
업무와 관련된 고객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식품업계 생산팀의 주 고객은
당연히 앤드유저인 소비자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원활한 업무를 위하여
끊임없이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사람들 또한
고객으로 생각한다면 그 범위가 조금 더 넓어지겠죠!?
취준생분들이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실 때
단순히 고객을 일차원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멘토님의 말씀!
업무와 관련하여 신경써야 하는 사람을
모두 고객의 범주로 넣을 수 있다면
보다 입체적으로 업무를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