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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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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꿀TIP] 합격 자소서, 그대로 복붙해서 내도 될까?! 예전에 합격한 자소서 그대로 복붙 하지 마세요! 왜? 예전에 합격한 자소서 다시 쓴다고 할지라도 다시 합격할 수 있어요. ​ 문제는!! 면접장에 가서 여러분들이 이미 지원하신 지원서가 바로 보인다는 겁니다. 면접관 화면을 보면 이전 지원 기록과 동일한 지원서다 하면 안 좋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 나쁘게 보지는 않더라고 해도 좋게 볼 일은 없어요. 그럼 사람의 경험이 바뀌나요?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 그냥 복붙을 했기 때문에 좋게 보이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은 변경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소서는 운 70% 기동성 30%라고 전에 영상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 이전에 합격을 했었더라도 지금은 다른 사람이 보면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 그래서 자소서 쓰는..
[자소서 소제목] 멋있게 달려고 하지 마라 [자소서 꿀TIP] 누가 자소서가 재밌다고 했어?! 소제목이 없다고 해서 떨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저는 필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전에 말씀드렸는데 여러분의 자소서는 결코!! 결코!!! 채점하는 사람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 간혹 혹자들은 첫 줄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을 써야 된다. 아니면 재미있게 써야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자소서를 정말 많이 읽어보고 채점도 해 보고 한 입장에서 그리고 현직자일때도 읽어봤을 때 ​ 자소서는 결코 재미있을 수가 없어요. 너무나 재미없습니다. 빨리 채점하고 저는 집에 가고 싶을 뿐입니다. ​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정말 아무리 재미있게 쓴다고 한들 여러분의 자소서..
대기업 체험형 인턴 vs. 중소기업 정규직 | 나의 커리어에 더 유리한 선택은? [Jacob's Pick #03] 오늘은 유튜버 기크루트님과 함께하는 '제이콥의 픽' 시간입니다. ​ 저희에게 이런 사연이 왔어요. ​ "대기업 체험형 인턴에 합격을 하고 중소기업 정규직에도 합격을 했습니다.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기업 체험형 인턴 vs. 중소기업 정규직'이 주제를 가지고 깊은 이야기를 해볼게요! 집중!! 대기업 체험형 인턴 vs. 중소기업 정규직 우선 기크루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기크루트님의 픽도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연 어떤 픽을 했을까요? ​ (두구두구두구) 반론의 여지없이 중소기업 정규직을 픽! 했습니다!! ​ 기크루트님: 인턴 해 보신 분들은 아시는 겁니다. 인턴은 정규직 직원하고 하는 일이 많이 다릅니다. 정규직 업무를 하고 있는 분의 사이드 잡 혹은 도움을 줄 수 있..
[면접 철학적 질문] | "당신이 생각하는 직장의 의미는?"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면접관이 묻는다면 합격하는 답변은?! 철학적인 질문 정말 하니 잘 대비하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철학적인 질문들을 정말 해요. ​ 답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아무거나 해야 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대부분 답이 존재합니다. 특히나 철학이라는 것은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경영이념, 문화, 인재상에 맞게끔 답변을 해주셔야 합니다. ​ EX) 1. 아모레퍼시픽 왈: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입니까? 2. 현대 자동차 왈: What makes you move? ​ 철학적인 질문을 묻는다는 것은 그 회사에 맞는 답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 최소한 그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고 그 회사에서 주로 쓰는 인재상들이 있는데 그 인재상, 경영이념 ..
[자소서 꿀TIP] 목표 달성 경험, 이것만 알면 합격한다?! 이걸로 자소서도 면접도 OK! 언젠가 한 번쯤은 면하게 될 내용!! (이제 시작하니 집중) 목표 달성 능력 즉, 성과 지향이라고도 합니다. ​ 어떤 성과 목표가 주어지면 그것을 향해서 얼마나 열심히 달려가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추진력이라 어찌 보면 비슷한데 조금 다를 수 있어요.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장애물이라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WHY? 자소서는 텍스트이기 때문에 내가 보여 주고자 하는 역량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재료를 선정할 때 장애물이 있었던 OR 많았던 목표 달성 경험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 EX)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은 뭐예요? 빌런이 있었기에 탄생한 것이죠? 빌런이 없으면 그냥 쫄쫄이만 입고 돌아다니는 변태랑 똑같아요. 항상 나..
[취업준비 1단계 | 나만의 캐릭터 찾기] 안녕하세요, 취린이 여러분! ​ 취업준비를 막 시작한, 혹 은 계획 중인 취린이들에겐 6단계의 처음 두 단계, 캐릭터 찾기와 직무 선택부터 앞이 캄캄할 것 같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이런저런 참고하면 좋을만한 자료들을 가져와봤어요~! ​ 특히 전공 따라 진로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이공계분들에 비해, 문과 전공생들은 문과면... '마케팅이나 영업으로 지원해야하지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공계든 문과든,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어 의지가 생기지 않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몇이나될ㄲ...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건물주가 꿈ㅇ..) ​ 취업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점을 꼭 기억하고 계획을 하셨으면 좋..
면접 가장 힘들었던 경험] | 면접관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가장 힘들었던 경험 답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모두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꼭 찝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물어볼 수 있으니 확실하게 준비해서 답변하시면 좋겠습니다. ​ 일단 이 질문을 받는 순간 내가 약해 보이는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역경을 당했을 때 금방 무너질 거 같은 이미지를 보여 줬구나(느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 질문을 물어보는 이유는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서 겪은 적이 있나, 평탄하게 살아왔는지, 계속해서 행복한 유복한 가정, 무난한 가정에서 살아왔는지 위와 같은 것을 보기 위함입니다. ​ 여기에 대한 답변은 "제가 이렇게 힘들었어요~" 라는 말을 해봤자 소용이 없어요.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 어떤 어려움을 말해야 할까? |..
[직무역량] 왜 신입에게 직무역량을 요구할까? 이유를 알고 자소서 쓰자! 직무중심으로 채용하는 회사를 구분해보자! 왜 신입에게 직무역량을 요구할까? 요즘 직무중심 채용 이야기 많이 하고 있죠? WHY? IMF 이전에 우리나라가 매우 잘 나갔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특출나지 않아도 회사가 알아서 성장했죠. ​ 그 시절엔 회사에 오래 다닐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IMF 시절이 오고 외환위기가 오고 그래서 지금은 계속 버티는 것만으로 힘든 시대가 되어버렸어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회사 입장에서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우리나라의 성장 자체가 어려운데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좋을까? 성과 낼 수 있는 사람이 좋을까? 당연히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는 겁니다. 직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게 되는 겁니다. 지금은 저성장 국면..
[산업 분석] 면접관이 반하는 산업분석! 따라 하기만 하면 취린이 탈출!! 조사 VS 분석, 남들이 할 수 있는 정보로 면접에서 차별화될 수 있을까요? 네이버 검색 다트(전자공시시스템) 기타 등등하고 마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거는 기업분석이 아닌 기업 '조사'에요 ​ 모 사이트를 들어가시거나 다양한 곳에서 기업분석 자료라고 파시는 것들 있죠? 이것 또한 조사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모으는 것을 조사라고 하고 그러한 모아진 정보들을 토대로 어떤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을 분석이라고 합니다. ​ 남들이 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우리가 면접에서 차별화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나의 생각이 있어야 되고, 데이터를 통해서 내가 생각해낸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 ​ 이것이 남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우리는 기업/산업 분석을 ..
[직무 분석] 직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 취린이라면 필수 시청! 현직자를 만나면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 아직도 홈페이지로 직무분석하시나요?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그 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동영상, JD(Job Description)을 읽고 마무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저는 현직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현직자를 만나서 무엇을 물어봐야 될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아!! 일단 시작전 준비물이 있어요. 준비물 챙겨서 현직자를 만나러 가봅시다! (LOUNGE > Archive탭) https://bit.ly/3Lc8S1D 오직(OZIC), 오디오로 가벼워진 취업준비 현직자의 리얼한 직무이야기,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 www.ozic.com 이거를 안가지고 가시면 힘들어집니다.... 현직자는요 이상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요... ​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출력해서 활..